[구리 맛집] 블랙 밀크티가 존맛탱 인 '크레이지 초코 구리점' 후기
오늘 출산하기 전 시댁에 가는 날이라 구리에 갔다. 도착하고 시간이 남아서 구리시장도 구경하고 이것저것 장도 볼겸 돌다리로 놀러갔다! 내 최애 간식 구리핫도그 흡입 후 목도 마르고 다리도 아파 카페를 찾던 중 빙수가격이 저렴하길래 눈에 보인 '크레이지 초코 구리점'으로 갔다. 가게앞에 손님 것인지 누군건지 모르는 자전거 한대가 있었는데 뭔가 평화로운 분위기가 나서 나도 모르게 사진기를 눌렀다! 빙수도 팔고 크레페도 파는 지 가게 벽면에 사진과 가격이 붙어있었다. 막상 들어가서 빙수를 주문하려하니 오늘은 빙수가 안된다고... 그래서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주위를 둘러보니 이상하게 사람이 많았다. 매장이 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장 분위가가 그렇게 좋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