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밥상]결혼 3년차 부부의 일상!
얼마전이 바로 대학생이였던 것 같은데 벌써 30대 애엄마가 되었다. '세월이 유수같이 흐른다'라는 말이 요즘 왜이렇게 공감되는지 정말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지금은 우리 딸이 생겨 밥은 켜녕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임신 하고도 꽤 요리를 많이 했다. 결혼하기 전 로망이 예쁘게 플레이팅한 그릇에 밥먹는 것이였는데 살다보니 그게 얼마나 귀찮고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되었다. 텍스트 추가 텍스트 추가 울엄마가 반찬통 대충 열어놓고 밥을 차린게 넘 싫었는데 주부가 되어보니 내놓을 반찬이라도 냉장고에 있는게 다행이더라. 그럼 요리고자의 신혼밥상을 소개하겠다. (맛은 사실 없다..내가 했지만..ㅜㅜ) 텍스트 추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텍스트 추가 1.만드는데 3시간 걸린 김밥세트 오빠랑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