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엄청 부드러운 '마밤 40수 밤부오가닉' 아기내복
처음 6개월간은 선물받은 거와 물려받은 거 하도 많아서 아기옷 살 생각이 없었다. 근데 6개월이 지나니 상위 85 프로에 해당하는 롱다리 우리 공주님은 내복이 짧아지기 시작했고 새로운 옷이 필요해졌다. 뭣도 모르고 위맵 혹은 티몬에서 디자인만 보고 아기 내복을 샀다. 근데 입히다 보니 넘 뻣뻣하고 특히나 건조한 울 애기 피부에 자극이 갔다. 어쩔수 없이 압소바, 밍크뮤, 타티네쇼콜라 등의 고가 애기 내복을 사니 지출이 넘 컸다. 한번 사면 한철밖에 못입으니 넘 아까웠다. 그래서 폭풍 검색 중 밤부소재로 된 내복을 찾았다. 40수라는게 걸리지만 (보통 60수 이상 내복 선호) 밤부소재에 끌려 주문 고고!! 그리하여 보름정도 입혀보고 괜찮아 올리는 아기 내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