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틀랜드 - 부두 도넛 (Voodoo Doughnut)
길을 걷다...사람들이 줄을 서있길래...가봤다... 아니 여기 무슨 맛집이라도 되는건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이 도넛하나 먹을려고.... 그래서 나도 기다렸다...ㅋㅋ 한국에 있을 때도...던킨 한번 잘 안가던 내가... 여기 들어오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내부는 너무 좁고... 뒤에 사람들 많이 기다려...빨리 골라야하고... 들어온걸 후회했다... 그래도 이것저것...그냥 맘가는대로 손으로 선택해서 ㅋㅋㅋㅋ 주문 완료!!! 뭐 맛이 특별히 다르지 않다...그냥 빵..ㅋㅋ(내생각) 이걸 혼자먹기 아까워...돌아오는날 들고왔는데.. 시애틀 다운타운의 몇몇 외국인들이.. 이 도넛 박스를 보고 어디서 구입했냐고들....많이 물어봤다.. 그렇게 유명한가??? I don't th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