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발렌타인데이 감동의 선물 "듀크도 프랄린 파티시에"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인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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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공주님이랑 하루종일 놀고

장난치다보니

그런 데이따위는 챙길 여유가 읎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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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생각지도 모르게 받은

초콜렛택배!! 누가 줬을까?

 

1.남편

2.시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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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두구

과연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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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시누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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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애기관련 선물만 받다가

이렇게 나만을 위한?

아니 남푠과 나를 위한 선물을 주신

언니에게 감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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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거짓말 안하고 요 근래에

정말 초콜렛을 먹고싶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이노무시까땜시 도통 나갈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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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로 프랄린 파티시에​

in 벨기에

*용량: 500g

*칼로리 : 패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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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금색 포장지에

포장되어 있었는뎁

사진 찍는걸 깜빡~ㅜㅜ

여튼 겉모양은 이렇게 생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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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엔 영어로 쏼라쏼라 적혀있는데

뭐 대충 원재료가 나라별 언어로

쫘아악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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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세계로 수출하나보다.

그런데

왜 한글은 없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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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난 저 국기모양이 독일꺼인줄..ㅜㅜ

진짜 무식허다.

근데 오른쪽 회전하면 독일 맞잖아!

라고 우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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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원산지 벨.기.에

초콜렛하면 떠오르는 그곳

바로 벨기에 산 촤커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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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크로?듀크도?

사람 이름인가?

찾아보니 회사 이름이고

천연재료로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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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먹고 싶어 종이를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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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옷~!!

종이 옷 벗기니

더 고급지다.

나 이런 베이지톤 참 좋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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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

사선으로 찍으니 더 이쁘다.

틴 케이스 고이 모셨다가

잡동사니 담아야겠다.

(아줌마 레벨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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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틴 케이스가 빡빡해

힘으로 열다가

요래 다 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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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이와중에 울공주 무슨일인지 궁금해서

폭풍배밀이로 오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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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섬주섬 담아 보니

2판정도 분량에 꽤 많은 초콜렛이

쫘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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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화이트,다크로 구성되어 있다.

뭔가 들었을 것 같지만 걍 초콜렛이다.

부드럽게 입에 넘어가고 생각보다 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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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초콜렛과 커피 한잔 해야

제맛이지만

육아맘은 그럴시간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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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블로그 쓰는 이 시간

울 공주님 잠들어 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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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선물받은 '듀크로 프랄린 파티시에' 초콜렛의

후기를 마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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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패키지 ☆☆☆☆☆

맛 ☆☆☆

선물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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