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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으로 이사하기 전에 층간소음매트는 필수로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지고 여러가지 매트회사를 찾고
샘플도 신청하고 많은 고민을 했지요...
일단 가장 중요한부분은
1. 두께
2. 밟았을때 느낌(푹신함)
3. 디자인
4. 가격
한 3~4개 회사의 샘플을 비교해보고
멘붕... 거의다 비슷하다 ㅎㅎ
그래서 가격 위주로 몇개 선별하고
주변 이웃의 추천 등을 고려해서
아이품매트로 결정!!!


거실/주방/복도로만 구성했고
사진과 같이 문앞에서 끊어 주었습니다.
전문가라 그런지 칼질이 예술입니다^^;;

냉장고 아래까지 완전 정교하게 시공해 주었습니다.

여긴 아이방인데... 롤매트 구입해서 셀프로 시공했어요^^
사진빨 잘 받았는데 사실 테이프 자국도 보이고...;;;ㅠ_ㅠ


마루바닥이 무슨 타일 깐것처럼 변했어요!!
(몇몇 나무가 이사중 동해를 입어 열심히 살리고 있습니다.ㅠㅠ)

저희 딸이 들어오자마자 놀라서 벽잡고 있네요..^^

푹신한지 점프도 하고.... 그래도 뛰지말라고 주의를 줬습니다..
요즘 층간소음문제가 심각하다고 해서..
입주전에 이웃분들께 피해가 없도록 미리 준비했어요^^
얼른 이사정리 다하고 들어와 살고 싶네요^^

바닥이 흰색으로 되니 실제로 집에 있으면 뭔가 집이 더 넓어보이고 좋아요
층간소음매트 "아이품매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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