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이 바로 대학생이였던 것 같은데
벌써 30대 애엄마가 되었다.
'세월이 유수같이 흐른다'라는 말이 요즘 왜이렇게 공감되는지 정말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지금은 우리 딸이 생겨 밥은 켜녕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임신 하고도 꽤 요리를 많이 했다.
결혼하기 전 로망이 예쁘게 플레이팅한 그릇에
밥먹는 것이였는데
살다보니 그게 얼마나 귀찮고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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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가 반찬통 대충 열어놓고 밥을 차린게
넘 싫었는데
주부가 되어보니 내놓을 반찬이라도
냉장고에 있는게 다행이더라.
그럼 요리고자의 신혼밥상을 소개하겠다.
(맛은 사실 없다..내가 했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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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드는데 3시간 걸린 김밥세트
오빠랑 열심히 자르고 볶고 해서 만든 김밥이다.
사실 준비는 내가 했고 돌돌 마는 건 남편이 했다.
남푠이 생각보다 예쁘게 잘 말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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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남쌈
이마트에 쌈 재료가 할인하길래 샀다.
다 만드는데 만원정도 들었던 것 같다.
예전에는 요리하려면 오만원이상 쓰는 건 다반사였는데
이제 요령이 생겼는지 그렇게 돈이 들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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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편표 아침 밥상
주말 아침 요리하기 싫어하는 날을 위해
남편이 만든 참치김치찌개와 계란볶음밥!
한시간도 안돼 뚝딱 만드는 남편이 나보다 요리 더 잘한다.
그리고 맛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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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어머니 반찬으로 차린 저녁
요리솜씨 최강인 어머니가 보내주신 반찬으로
차린 밥상이다.
양심상 샐러드는 내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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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을 오빠가 좋아해 참기름 뿌리고
직접 볶음 깨를 솔솔 뿌렸다.
오이도 자르고 쌈장이 없어 남편이 즉석에서 만들어 주었는데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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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둘째동생과 만둣국
동생이 밥 안먹었다고 해서 같이 먹으려 만든 만둣국
열심히 국물도 내서 만들었는데
밍밍했다.
그렇지만 다들 잘 먹어줘서 기분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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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외
동네에서 진짜 맛있는 과일청
넘넘 맛있다.
자몽 안좋아하는데 하루한잔 꼭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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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떡은 인천에서 유명한 떡인데 이것도 참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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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라 잘 안하게 되는데
우리딸을 위해 열심히 요리를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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