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 - Independence Day 2010
- 여행
- · 2010. 11. 10.
버스티켓!! 워싱턴주에서 그리 멀지않아 버스를 선택했다!! 돈도 아낄겸^^; 한 2~3시간동안 차안에서.... 조금 신기했던건 버스안에도 화장실이 있었다는거...ㅋㅋ 차안에서 자느라 사진은 없다.. 자!! 이제 포틀랜드로 고고싱
사실이게 첫번째 작곡은 아니다... 첫번째 곡은 cubase 사용법을 잘몰라서... 녹음상태가 좋지않아 올리지 못하겠다.. 이 노래는 그냥...만든거다 ㅋㅋ 뭐 이런거 배운적도 없고...실력도 그닥 ㅋ 심심해서....
시애틀 센터에 위치한 시애틀의 상징!! 스페이스 니들이다..1층엔 기념품점이 있고.... 위로 올라가기위해서는 돈을 내야한다~ 전망대로 올라가면 다운타운을 한눈에 볼수있을 뿐만 아니라.. 마운틴 레이니어, 캐스캐이드 산맥등...볼게 좀 있다 ㅋㅋ 사실 다운타운에 낮에 왔었는데... 스페이스 니들이 영..볼품없어서 불켜질때까지 돌아 다니다가.. 불켜진후 후딱 찍고 집으로 왔다.. 스페이스 니들 옆쪽에 큰 건물이 하나있어 궁금해서 들어가봤다... 이곳은 뮤직 프로젝트? ? 첨엔 뭔지 몰랐으나...하나의 박물관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나이기에...그냥 지날칠순 없었다.. 역시나 기념품가게 들로 꽉꽉차있었다...ㅋ
시애틀 다운타운을 한눈에 볼수있는 아름아운 이곳!! 경치하나는 끝내줬다. 알카이로 향하는 도중 재미있는 표지판을 발견했다... 거리이름이 Seattle 과 California .. 날씨가 정말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 비치 발리볼을 즐기고있었다~
스타벅스 1호점이라는 큰 기대감으로 이곳을 찾았다... 이게 왠...너무 작고 초라하다.... 여기에서 커피를...? 사람은 많았지만... 여기 커피를 파는 카페라기보다는 1호점의 컵을 파는 그냥 기념품점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다른 스타벅스와 다르다는 점은 그저...커피하나 시키면 컵에 이름을 적어준다는 것 (그냥 종업원이 펜으로....) 찍을 것도 별거 없어 그냥....한 5분 구경하다 갔다..
메모리가 부족해서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운이 좋게..유덥을 찾아간 그날은 학교 축제날이였기때문에 볼거리가 많았다.. 학교는 엄청 크고 화려했다~ 멋진 연못의 분수대~ 오리들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