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탐스 오브 메인 치실 실사용 후기~
나는 치실 매니아이다. 워낙 집안 자체도 치아가 약해 치과를 수시로 갔다. 지금 내 어금니는 간신히 버티는 중이다. 치과에 가면 어느곳이나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꼭 사용하라고 한다. 어렸을때는 양치 후에도 부워있는 잇몸에서 피까지 났다. 알고보니 치아사이에 이물질이 끼여있으면 잇몸이 붓는거라고 하더라. 좀만 일찍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했더라면 나의 치아 상태는 달라졌을 것 이다. 여튼 국내에 유통되는 치실을 거짓말 안하고 거의 다 사용해봤다. 그런데 너무 얇거나 자극적이라 사용 후 잇몸에서 피가 났다. 그 후 직구로 유럽 혹은 미주용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내 최애 치실은 당연히 닥터텅스! 부드러우면서 굵지만 자극적이지 않다. 그러나 단점은 가격... 가격대비 길이도 짧아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