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탐스 오브 메인 치실 실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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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치실 매니아이다.

워낙 집안 자체도 치아가 약해 치과를 수시로 갔다.

지금 내 어금니는 간신히 버티는 중이다.

치과에 가면 어느곳이나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꼭 사용하라고 한다.

어렸을때는 양치 후에도 부워있는 잇몸에서 피까지 났다.

알고보니 치아사이에 이물질이 끼여있으면 잇몸이 붓는거라고 하더라.

좀만 일찍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했더라면 나의 치아 상태는 달라졌을 것 이다.

여튼 국내에 유통되는 치실을 거짓말 안하고 거의 다 사용해봤다.

그런데 너무 얇거나 자극적이라 사용 후 잇몸에서 피가 났다.

그 후 직구로 유럽 혹은 미주용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내 최애 치실은 당연히 닥터텅스!

부드러우면서 굵지만 자극적이지 않다.

그러나 단점은 가격...

가격대비 길이도 짧아 얼마 사용하면 금방 동이 난다.

그러던 중 발견한 탐스 오브 메인 치실.

가격대비 괜찮아서 포스팅한다.


탐스 오브 메인 치실

*30m

*화학재료x

*네츄럴리 왁스

*납작한 스타일 치실(flat floss)

*약간 뻣뻣한편

*치간이 넓으신 분 추천


패키지는 그냥 일반적인 생김새이다.

전면에 내세운 장점이 자연적으로 칠한 왁스이다.

일반적으로 치실이 치아사이에 부드럽게 작용하도록 왁스칠을 한다. 그 왁스를 인위적인 화학재료로 칠한게 이리라 자연스럽게 성분에서 나오도록 만든 것인듯 하다.

 

뜯어보면 상당히 컴팩트한 크기이다.

휴대하기도 편하고 치실이 얼마정도 남았는지 불투명 용기에서 확인 할 수 있어 좋았다.

내가 손이 작은편인데 손바닥에 올려놓았을 때 보니 확실이 작긴하다.

하단에 유통기한이 작성되어 있다.

뚜껑을 열면 여느 치실과 다름 없다.

싼맛에 샀던 에센스 치실과 비교하면 그 크기가 작다는 걸 알 수 있다.

 

왼쪽이 탐스이고 오른쪽이 비교제품인데 탐스가 납작한 느낌의 치실이라 접으면 둥근 모양 치실에 비해 모양이 유지가 잘 된다.

손가락에 올려 비교해보면 확연히 치실의 모양이 다르다.

탐스가 납작한 느낌의 치실이다.

민트향이 가미되어 있지만 그리 강하지 않다.

 

그리고 납작한 치실이라 치아 사이에 이물질을 긁듯이 잡아다니면 쉽게 빠진다.

다만 약간 뻣뻣한 느낌이라 아주 부드러운 치실을 원하시면 피하시길!

그리고 직구사이트에서 3개의 만원정도이니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또한 미국치과협회에서 승인한 제품이니 뭐 평타는 칠듯!

 

Toms of Maine 탐스 무불소 치약 미백치약 페퍼민트 5.5oz(155.9g) 4팩/미국직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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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치간이 매우 넓으신분들은 차라리 닥터텅스를 쓰시길!

이것으로 내돈주고 사용한 탐스 오브 메인 치실 후기를 마친다.

가성비 ☆☆☆

부드러움 ☆☆

성분 ☆☆☆☆

패키지 ☆☆☆☆

재구매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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