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해외판 아기떡뻥 '핫키즈 베이비멈멈' 어른이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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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사이트에서 이것저것 주워담는 중 발견한 아기과자.

왠지 맛있을 것 같아 주문했다.

처음에 하나 내가 까먹어보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아기한테 하나 주니 반응도 좋았다.

그래서 포스팅하려 사진찍던 중 확인한 유통기한.

영어로 하면 EXP .

젠장 배송온날이 2월 18일이였는데 그날이 유통기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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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가 먹을거였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아기한테 주는 건데 유통기한 이따위 제품을 보내니 진짜 열받았다.

심지어 한 피스 다 먹였는데..

물론 유통기한 확인 안한 내탓도 있지만 해외배송까지 하는 마당에 이런 상품을 보내니 증말 빡돌았다.

꼼꼼하지 못한 엄마땜시 우리 아기 유통기한 지난걸 먹었다는 사실이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교환받아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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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멈멈 by 핫키즈

*맛 : 오리지날

*용량 : 24 rusks(12개 개별포장)

*식감 : 바삭하나 잘 녹음

*장점 : 개별포장

*단점 : 달다

*추천 개월수:8개월 이상(첫니 나온 뒤)


노란색 포장지에 귀여운 아기 모델이 있어 누가봐도 아기과자이다.

회사가 25년 이상 되었는지 상단에 over 25 years라고 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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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아기 과자이니 Non-gmo에 화학재료 없고,소금, 밀, 우유,달걀,땅콩이 안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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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세히 보니 티팅제품이다.

그런데 울애기 아직 이도 없는데 잘 잇몸으로 뜯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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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이중포장이 되어있다.

그리고 유통기한도 보인다.

우리나라 떡뻥처럼 그렇게 봉다리안에 과자가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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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개별포장이다.

그리고 역시 외국과자답게 과대포장없이 아주 꽉꽉 담아져있다.

지금 세보니 12개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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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포장되어있는 패키지도 노랑노랑하다.

영어가 쫙 써있는게 누가봐도 외국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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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었을때 사실 좀 놀랬다.

과자가 진짜 손크기만큼 길고 컸다.

옆에 아이폰플러스이랑 비교해봐도 그 크기가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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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너무 커서 먹다가 넘어지면 입 다칠까봐 반으로 부셔서 줬는데 가만보니 쉽게 부서지는 뻥튀기 느낌이라 그냥 다 줬다.

그랬더니 다람쥐처럼 두손으로 잡고 잇몸으로 깨물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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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떡뻥보다 훨씬 달아서 인지 아기가 진짜 잘 먹었다.

그리고 먹다 남긴건 내가 다 먹었는데 내입에도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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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토깽이 아가씨 앞으로 최애템이 될 것 같다.

개별포장이라 외출할때 한개씩 주면 좋을 것 같은데 굉장히 잘 부서지는 타입이라서 고민하던 찰나, 네이버에 검색하니 과자 전용케이스를 준다.

게다가 직구보다 가격도 싸다.

다음부터는 이마트에서 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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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도 오리지날 이외의 3종류나 되니 다른것도 시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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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내돈주고 사먹은 '핫키즈 베이비멈멈 오리지날 맛'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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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가격 ☆☆☆☆

용량 ☆☆☆☆

패키지 ☆☆☆☆

재구매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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