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포켓 사이즈 '수쿠아 핸드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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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난 뒤로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밖에 나가기 무서운 시기 손소독제까지 사용하니 손이 너무 거칠어졌다.

나같은 육아맘은 손 마를새 없이 수시로 물을 사용하니 로션이나 오일을 같은 묵직한 재질은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러더가 알게된 수쿠아 핸드젤.

젤 타입이라 가벼운 질감으로 손에 바로 흡수되어 바로 겟!


수쿠아 핸드젤(Squa Hand gel)

*1박스(3g x50개 개별포장)

*타입: 젤형

*사용감: 가벼운 젤형으로 끈적이지 않음

*특징: 포켓 사이즈

*대상: 손을 촉촉하면서 산뜻하게 케어가 필요한 분


핸드크림이나 로션은 질감이 묵직해 스며드는데 시간이 걸린다.

나같이 쉴틈없이 손을 사용해야 하는 아기엄마나 주부들은 솔직히 크림이 손에 스며들때까지 기다릴 틈이 없다.

반면 수쿠아 핸드젤은 바르자 마자 순식간에 스며들어 바로 아기도 볼 수 있고 폰을 만져도 미끌거리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개인적으로 패키지가 하늘색이라서 맘에 쏙 들었다.

몰랐는데 내가 푸른색을 선호한다는 것을 얼마전 옷을 정리하며 깨달았다.

옷이 다 푸르탱댕하더라.

패키지 박스 안에 촘촘하게 50개의 핸드젤이 포장되어 있다.

뒷면에는 핸드겔의 특징과 사용법이 적혀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우유랑 꿀의 추출물이 함유이다.

일반적인 핸드젤은 바르면 시원한 감이 있지만 촉촉하진 않는데 수쿠아 핸드젤은 촉촉했다.

우유와 꿀의 성분이 듬뿐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듯 하다.

 

사이즈는 화장품 사면 받는 샘플용량과 비슷하다.

휴대가능한 사이즈는 수쿠아 핸드젤의 정말 최고의 장점이다.

작은 핸드백만 선호했던 나도 핸드크림만큼은 꼭 가지고 다녔다.

하지만 내짐보다 아기짐이 많은 지금은 핸드크림은 아웃 오브 안중이 되버린지 오래.

수쿠아 핸드젤은 그냥 2개정도 지갑이나 주머니 아무곳이나 넣으면 되니 정말 간편했다.

지갑에 넣어서 다니거나 그냥 후드 주머니에 한두개씩 넣고 다녔다.

특히 손 씻은 후 사용하거나 아님 손 세정이 어려운 경우 바로 뜯어 사용했다.

피부가 건조해서 손을 씻고 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정전기가 심했는데 그럴때 사용하니 정전기가 확연히 줄었다.

그리고 한번 쓰고 버리면 되니 더욱 손이 갔다.

향에 예민해서 쏴한 냄새나 이상한 잔향이 남는게 싫은데 말 그대로 산뜻한 향이 났다.

끈적임을 싫어하는 우리 남편도 아침마다 한개씩 꼭 들고 나가더라.

손이 시원해지고 끈적이는 느낌이 없어서 좋다고 한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수쿠아 핸드젤을 강추한다.》

€손에 끈적이는 느낌없이 가볍게 케어하고 싶을때

€예민해진 핸드를 시원하게 진정시키고 싶을때

€빠르게 흡수 가능한 핸드 케어 제품이 필요할때

바로 겟겟 하시길!

이것으로 한 주동안 사용한 수쿠아 핸드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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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아 핸드젤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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