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법의 시행으로 2020년 4월 18일 이후에 착공되는 현장에서 이제 착공 전 승인을 받는 절차가 생겼습니다. 또한 이렇게 착공 전 승인을 받는 공사는 사용 전 준공검사 또한 받아야 합니다. 뭐 소방공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일단 이번 포스팅에는 착공 전 업무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착공 전은 전체 공사의 착공 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공사의 착공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현장이 개설되고 착공 후에 기계공사 투입 전 업무처리를 말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행한 기계설비 기술기준 매뉴얼을 확인하면 자세한 사항이 있습니다. 아래에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기계설비공사 착공 전 제출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서류는 시공사에서 진행하기보다는 발주처와 설계사 그리고 감..
2020년 국토교통부에서 발간한 기계설비법 실무업무 가이드북입니다. ■ 기계설비 기술기준 및 유지관리기준의 현장적용 및 준수여부 확인을 위해 법적인 행정절차가 신설되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각 행정절차에 대한 매뉴얼이 탄생했습니다. ■ 매뉴얼의 구성 - 기계설비법 업무 소개 - 업무별 대상기계설비 또는 대상건축물 - 행정절차 - 제출서류 가이드북 - 잘의 응답 기계설비공사도 점점 자리를 잡아가네요
1. 개요 기계설비공사에서 시공된 시스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려면 시스템의 계획, 설계 및 시공 기술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자재이다. 자재의 선정 시 유체의 성질(온도, 압력, 부식성 등), 사용 환경, 경제성, 성능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각 공사별 시방서에 규정된 "KS규격에 적합한 제품"의 자재로 선정한다. 시방서의 "KS규격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것은 KS표시 인증제품과 건설기술진흥법 제 60조에 의한 품질검사대행기관 또는 공인시험기관에서 품질시험을 실시하여 한국산업표준 또는 단체표준 인증제품과 동등 이상의 성능이 있다고 확인된 제품을 의미한다. 2. 자재일반 1) 자재 및 장비는 모두 신품으로서 품질이 양호하고 설계도서의 요구에 충족된 것을 확인하고 사용합니다. 2)..
건축설비분야 설계 시공 개선 사례집의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최초 사업계획 준비단계부터 최종 준공과 유지관리까지, 단계별로 챙겨야할 주요 사항과 구체적인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설비관계자 기술능력 향상은 물론 시행착오를 줄이고 담당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건설공사 업무 흐름도 사업최초 계획단계에서부터 설계 -> 공사 및 유지관리까지의 단계별 업무 순서가 정리되어있습니다. 실제 각 현장의 특성마다 차이점이 있겠지만 위 자료를 바탕으로 체크리스트 작성하면 업무의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기계설비공사 체크리스트
설계변경 또는 견적업무를 하다보면 일위대가를 만들 일이 생기죠.. 100% 일치할 수는 없지만 참고자료로 유용하게 쓰입니다. 2019년도 기계설비 일위대가 中 기계설비공사 덕트제작설치 관련 부분입니다 아래 이미지 샘플확인하시고 필요하신분은 엑셀파일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