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았다....친구한테 미국 가이드북이 있어서.. 포틀랜드를 찾아봤다... The Grotto... 가이드북이 말하길.... 야경을 볼수있다는.... 그래서 해가 저물때쯤...찾아갔다.... 입구가 반겨줬다....아직 까지는 뭔가 기대중... 아 여기 무슨 교회나...성당 같은 곳이구나...하고... 뭔가 분위기가 묘했다... 근데 어디서 야경을 본다는건지.... 책이 말하길...엘리베이터를 타면 한번에 전망대로 올라간다.... 그 결과 찾긴 찾았다....토큰을 구입해서 이 엘리베이터를 탈수있다고한다... 그럼 그 토큰은 어디서 사??? 이리저리 찾아봤다....기념품 파는곳...맞다 이곳이다... 하지만...7시 조금넘은 시간...문닫았다... 뭐야... 전망대가 있는것도 확실하고...엘리베이터도 찾았는데..
길을 걷다...사람들이 줄을 서있길래...가봤다... 아니 여기 무슨 맛집이라도 되는건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이 도넛하나 먹을려고.... 그래서 나도 기다렸다...ㅋㅋ 한국에 있을 때도...던킨 한번 잘 안가던 내가... 여기 들어오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내부는 너무 좁고... 뒤에 사람들 많이 기다려...빨리 골라야하고... 들어온걸 후회했다... 그래도 이것저것...그냥 맘가는대로 손으로 선택해서 ㅋㅋㅋㅋ 주문 완료!!! 뭐 맛이 특별히 다르지 않다...그냥 빵..ㅋㅋ(내생각) 이걸 혼자먹기 아까워...돌아오는날 들고왔는데.. 시애틀 다운타운의 몇몇 외국인들이.. 이 도넛 박스를 보고 어디서 구입했냐고들....많이 물어봤다.. 그렇게 유명한가??? I don't think ..
택스가 없어 좋은 곳!!ㅋㅋ 쇼핑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와볼만하다.. 처음 거리로 나가자마자 이상한 사람을 봤다... 나만 그런게 아니다...이곳 사람들 모두 저 한남자를 처다봤다.. 고양이를 어깨위에... 정말 깨끗한 곳이다... 우리나라와는 크게...다르다... 어딜가도 작은 휴지조각 하나 발견하지 못했다... 깨끗한 거리와 편리한 대중교통(우리나라 못 따라가지만..) 포틀랜드를 관광하신 분이라면 한번쯤 이곳에 들렸을 것이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다운타운 중앙에 위치한 음.... 광관객 서비스 센터라고 부르는게 좋겠다... 큰 광장에 위치한 이곳..윗층은 스타벅스.. 아래층은 관광 서비스센터... 부족한 영어로 이곳저곳 구경다니기 위해 제일 먼저 찾은이곳... 아쉽게도 콜럼비아 강 폭..
버스티켓!! 워싱턴주에서 그리 멀지않아 버스를 선택했다!! 돈도 아낄겸^^; 한 2~3시간동안 차안에서.... 조금 신기했던건 버스안에도 화장실이 있었다는거...ㅋㅋ 차안에서 자느라 사진은 없다.. 자!! 이제 포틀랜드로 고고싱
사실이게 첫번째 작곡은 아니다... 첫번째 곡은 cubase 사용법을 잘몰라서... 녹음상태가 좋지않아 올리지 못하겠다.. 이 노래는 그냥...만든거다 ㅋㅋ 뭐 이런거 배운적도 없고...실력도 그닥 ㅋ 심심해서....
시애틀 센터에 위치한 시애틀의 상징!! 스페이스 니들이다..1층엔 기념품점이 있고.... 위로 올라가기위해서는 돈을 내야한다~ 전망대로 올라가면 다운타운을 한눈에 볼수있을 뿐만 아니라.. 마운틴 레이니어, 캐스캐이드 산맥등...볼게 좀 있다 ㅋㅋ 사실 다운타운에 낮에 왔었는데... 스페이스 니들이 영..볼품없어서 불켜질때까지 돌아 다니다가.. 불켜진후 후딱 찍고 집으로 왔다.. 스페이스 니들 옆쪽에 큰 건물이 하나있어 궁금해서 들어가봤다... 이곳은 뮤직 프로젝트? ? 첨엔 뭔지 몰랐으나...하나의 박물관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나이기에...그냥 지날칠순 없었다.. 역시나 기념품가게 들로 꽉꽉차있었다...ㅋ
시애틀 다운타운을 한눈에 볼수있는 아름아운 이곳!! 경치하나는 끝내줬다. 알카이로 향하는 도중 재미있는 표지판을 발견했다... 거리이름이 Seattle 과 California .. 날씨가 정말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 비치 발리볼을 즐기고있었다~
스타벅스 1호점이라는 큰 기대감으로 이곳을 찾았다... 이게 왠...너무 작고 초라하다.... 여기에서 커피를...? 사람은 많았지만... 여기 커피를 파는 카페라기보다는 1호점의 컵을 파는 그냥 기념품점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다른 스타벅스와 다르다는 점은 그저...커피하나 시키면 컵에 이름을 적어준다는 것 (그냥 종업원이 펜으로....) 찍을 것도 별거 없어 그냥....한 5분 구경하다 갔다..
메모리가 부족해서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운이 좋게..유덥을 찾아간 그날은 학교 축제날이였기때문에 볼거리가 많았다.. 학교는 엄청 크고 화려했다~ 멋진 연못의 분수대~ 오리들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