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입냄새 제거 전문 '테라 브레스' 프레쉬 브레스 오랄 린스 가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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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조제나 식품같은 걸

거의 직구로 해결하는 편이다.

왜냐! 선택의 폭도 넓고 가격도 착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은 직구가 시스템화 되어 매우 쉽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직구를 한번쯤은 해보실 것 같다.

이번에도 원래 사려던 유산균이랑 에이드랑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넣다가 발견한 가글제품.

항상 베스트 판매 순위에 들어 궁금했던 차에

입냄새 제거에 탁월하다길래 한번 구매해보았다!

3일정도 지났을때 우체국택배로 도착한 나의 직구품들!

택배는 받을 때 마다 기분이 좋다.


프레쉬 브레스 오랄 린스 가글

마일드 민트 473ml

by 테스 브레스


포장을 뜯어보니

요렇게 한번 비닐로 쌓여져서 왔다.

가글인데 초록색 빛이 나는 걸 보니

병원에서 가글처방해주면

약국에서 주는 그 초록 가글느낌이 난다.

사용 후 8-12시간 까지 효과가 지속된다고 한다.

뭔가 외국스러운 이 가글ㅋㅋㅋ

디자인도 알록달록한게 맘에 든다.

보면 미국 치과 협회 승인도 받았단다.

병 아래부분에 보면 유통기한이 기입되어 있다.

옆면과 뒷면에 간단히 회사소개와 제품성분과 사용방법이 적혀 있다.

사용법: 주황색 컵뚜껑에 가글을 따른 후 일분간 가글링을 한다. 한잔을 더 따른 후 목젖있는 부분을 30초간 가글링한다. 아침저녁으로 한번씩 해준다.

가글 후 물로 행굴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 그림의 아저씨가 가글을 만든 사람이란다.

치과의사이자 박테리아전문가?ㅋㅋ그런 분인듯

맛은 순한 민트 맛이라는데

워낙 외국가글이 좀 스트롱해서 하기전에 겁이 났다.

이 주황색 컵을 따면 안전막이 나오고 가볍게 제거 후 사용하면 된다.

 

뜯고나서 살짝 냄새 맡아봤는데

똑쏘는 향은 없고

생각보다 은은한 가글특유의 향이 났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영상이 나을 것 같아 가글 따르는 걸 찍어보았다.

초록색은 아니고 투명한 색으로 냄새도 강하지 않았다.

가글을 입에 넣었을 때 뭔가 식염수 맛이 느껴졌다.

생각보다 엄청 순했고 목이랑 입을 가글링할 때 따갑거나 거북하지 않았다.


가글하고 생각보단 화한 느낌이 없어

효과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의문스러웠는데

가글 후 한두시간 뒤 떡을 먹었는데

먹고난 후 특유의 입안 텁텁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뭔가 신기한 마음에 다음날 써보았더니 확실히 가글 후 입안의 텁텁함이 줄어드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다만 보통 가글보다 용량대비 비싸고 가글의 화한 느낌이 중요한 사람은 그다지 좋아 할 것 같지 않다.


이것으로 내돈주고 사용한 '테라 브레스' 가글

후기를 마친다!

총평 : 맛 ☆☆☆

효과 ☆☆☆☆

가성비 ☆☆☆

재구매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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